지금의 성인이신 분 들은 향수가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MORPG장르의 게임. 그 시대에는 FPS는 서든어택, 전략게임은 스타크래프트, RPG는 (젊은 아이들 기준으로) 던전앤파이터가 주름잡고 있었죠. 해가 지나가면서, 과거의 향수를 어렴풋이 느끼고 돌아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한다면, 상처가 되는 일들도 있지요. 저도 2015년도부터 다시 해보고 약 3년간의 플레이 후 현재는 하지 않고, 간간히 소식을 전해듣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조금 큰 사건이 생겨버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첫 글로 이 글이 되었네요. 이하 서론은 각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초 고가 아이템 생성과 게임 정보 조작. 자신이 하는게임에서 이런 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