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usic

[이어폰]크라이저 EL-907 Black Edition 리뷰

Belistlic 2012. 11. 23. 22:53

 

 

안녕하세요~ 이번에 [겨울벚꽃]에서 리뷰해볼 것은

 

크라이저 사의 EL-907 Black Edition 입니다!

 

처음 보았을때 디자인도 괜찮아서 한번 이어폰도 없겠다 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이어폰 리뷰의 바램은 잘 모르는 분들의 이해력을 높히며, 가격에 비해 가장 만족할수 있는 장비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구성으로써는 첫 사진의 단선방지 스프링(일명 모나x 볼펜의 스프링이라고하죠 ㅎㅎ)과

 

파우치, 이어캡2세트, 클립, 이어폰 줄 장착기기 가 있습니다.

 

이어폰 줄 장착기기랄까요 목에 걸어주는 용도랍니다~ 안떨어져요~

 

----------음질---------

 

음질은 10~25,000의 Hz를 소화합니다

 

제 여러 애창곡을 들어본 결과(필자는 이퀄라이져를 설정하지 않습니다)

 

베이스(저음)이 강조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너무많이는 아닌데요, 딱!! 베이스의 느낌이 나는 느낌이요(베이스 악기소리가 잘들려요..)

 

중음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랍니다

 

고음은 중음보다 조금 딸리는 느낌

 

베이스에는 2만원 이상을 한다고 후한점수를 쳐주고 싶지만 고음엔 2만원 혹은 2만원 아래정도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이퀄라이져 Rock 에 입체 서라운드의 음장효과를 넣는다면 조금은 평균을 잡아가는 느낌을 받는군요 그래도 저음이 조금 쎄긴합니다.

 

그렇다고 저가의 이어폰의 특징인 약간 막힌듯한 느낌 은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

 

별2개는 베이스 1개 는 보편적인 점수...

 

없는 2개는 고음과 중음에 평균을 못 쫒아간 스테레오의 느낌이 없기 떄문이죠.

 

악기의 소리를 잘들으려면 평균이 가장 듣기가 좋던데(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베이스가 많이 강조되었습니다.

 

 

 

-------차음성------

 

무난합니다. 커널형이라고 꽉 소리 다 막아주는 느낌의 대단한 차음성은 소유하지 않고있군요..

 

★★★☆☆

 

보통.

 

 

--------디자인-------

 

디자인은 조금 이쁜정도? 큐빅과 검은색의 조화로 멋스러움이 조금 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과 플러그의 주황색이 이펙트가 예쁘답니다~

 

★★★★☆

 

이것은 별 4개!!

 

 

---------착용성--------

 

커널형의 제공하는 이어캡의 느낌은.... 스폰지 같습니다.. 기분이 별로입니다..

 

귀는 확실히 아프지 않을것 같은 같은 느낌입니다

 

이어캡은 바꿔도 되지만 적응하면 낳아지려나.. 합니다..

 

그리고 모양새가 귀 안쪽에 들어가는 만큼 귓고리에 껴야합니다 뭐, 불편하진 않아요

 

★★★☆☆

 

보통으로 해두고 싶군요

 

 

 

---------실용성---------

 

실용성은 옷에 고정할수있는 핀, 귀에서 떨어져도 안 떨어지게하는 목에하는 걸이.

 

이면으로서는 좋은것 같습니다

 

목걸인 언제든지 쓸수있을 정도의 무난한 디자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옷에 거는 핀은 뭐... 그냥 보통이고요

 

 단선의 경우는 얘기해드릴께요 ㅎㅎ

 

★★★★★

 

 

 

--------꼬임-------

 

907의 꼬임성은..무난한 정도의 꼬임입니다

 

많이꼬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않꼬이지도 않은..

 

★★★☆☆

 

보통

 

 

 

-------만족성------

 

파우치를 원했기 떄문에 만족도는 높답니다.

 

다만 파우치의 저 흰 재질이 스티로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솔직히 싼티..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파우치.. 닥터드레 것을 사려는 이유중 하나가 드레 파우치가 괜찮거든요@_@

 

뭐, 이 파우치도 좋을것 같습니다..우선 바지랑 걸수있게 고리도 같이 줬기때문에 만족

 

그외 기타 장비(?)들도 새로사고도 쓸수있기때문에 만족합니다

 

★★★★☆

 

없는 한칸은 역시 파우치의 압박...

 

 

--------내구성------

 

필자는 이어폰을 험하게 다루진 않습니다.

 

하지만 매우 장시간을 사용해서 망가지는 빈도가 많아요

 

내구성은 일반 평균 시가 이어폰과 같습니다

 

★★★☆☆

 

 

 

네..뭐 이런느낌일까나요... 추천도는

 

★★★★☆

 

주변 장비(?)가 없다면 한번 사서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이징의 효과..는 크게 못 보실꺼라 보시면 되지만

 

어차피 이어폰은 길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잘 길러주시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크라이저 EL-907 Black Edition!!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