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벚꽃]에서는 기타스트링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모델은 다다리오 사의 EXL120 인데요.
필자가 기타를 취미로 하는 지라 여러 줄을 경험하기위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뭐 이렇게 보이는... (3줄만 걸친모습..)
다 걸고 쳐봤는데
음이.... 너무 듣기 싫을정도 입니다.
이번에 정비를 해서 정비가 어떻게 됬나 확인차 했는데
버징(줄떨려서 지판에 닿는현상 외 심한떨림)에 카랑카랑한 소리가 나더군요..
앰프를 연결했는데 카랑카랑하면 귀여운 맛이 있을 정도인데, 생톤이 그렇군요...
기껏 WD-40 칠해놓은 기분입니다...
다다리오사의 이 줄을 좋아하시는 분들과는 취향의 차이같습니다.
----------음질---------
★☆☆☆☆
진짜 SG에 클래식과 메탈을 겸비한 소리를 낸 일전의 사용하던 줄 [올림피아]와는 다른 모습에 혹평을 하고싶습니다.
뭐 저가형 스트렛 기타에 장착하셔서 드라이브만 넣는다고 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품질&촉감---------
★★☆☆☆
별로 입니다.
줄을 잘 못 사는이상 녹은 안쓰니깐요.. 코팅은 WD-40안하니깐 많이 거칠한느낌
---------장력---------
★☆☆☆☆
장력 부문에서도 혹평을 주고 싶습니다.
장력이 너무 약한 느낌이여서 솔로를 연주할때 오히려 연주가히가 힘들더라구요.
--------조율-------
★★★☆☆
조율은 잘됩니다
--------추천도-------
★★☆☆☆
비추입니다.
물론, 그냥 막 쓰신다면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다만 제 취향과 추구하는 매력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서 비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Daddario EXL120 니켈 일렉기타줄(009-042)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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